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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시점'을 보다가 ‘찐빵 하나’ 때문에 제주 여행 일정을 짜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영자가 화면에 나오는 장면 하나로 단번에 알아본 전설의 찐빵, 바로 ‘아라찐빵’!
하루 300개 한정생산이라 놓치면 안 되는 이 찐빵,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이영자도 반한 아라찐빵의 정체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348회에서 최다니엘이 한상진 집을 방문하며 등장한 웰컴푸드, 바로 아라찐빵!
VCR 화면을 본 이영자는 "하루에 300개만 판다"며 단번에 찐빵집을 알아맞혔죠.
그 비주얼과 맛, 방송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그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아라찐빵, 어디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4길 19
✔️ 영업시간 : 월~금 08:00~15:00 / 토 08:00~13:00 (※ 소진 시 조기 마감)
✔️ 주차 : 맞은편 공영주차장 이용 (가게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
✔️ 예약 : 최소 30개 이상 예약 가능 (전화 or 문자), 당일 선착순 구매는 10개 단위
✔️ 택배 : 불가 (단, 형제가게 ‘제주 인화찐빵’은 가능 ☎️064-733-3477)
찐빵의 맛, 왜 특별한가요?
아라찐빵의 가장 큰 특징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매일 갓 만든 찐빵만 판매한다는 점입니다.
팥소는 마치 초코잼처럼 부드럽고 촉촉하며, 빵 피는 쫄깃하고 담백합니다.
기계식 대량생산이 아닌, 부모님과 아들 부부가 수작업으로 만든 ‘가족운영 매장’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겼죠.
"찐빵이 아니라 예술이다"라는 이영자의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아라찐빵 보관 및 재조리 꿀팁
찐빵은 구매 후 바로 냉동보관이 필수!
먹기 전 냉장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랩 없이 20~30초 돌리면 갓 찐 느낌 그대로입니다.
따뜻한 커피나 차와 곁들이면 집에서도 제주 카페 분위기 완성됩니다.
형제가게와 차이점은?
아라찐빵은 택배가 불가하지만 형제가게인 ‘제주 인화찐빵’(서귀포시 동홍로 19)은 택배 주문이 가능합니다.
문예회관 쪽 인화빵집, 공설운동장 옆 오누이찐빵 등 세 곳 모두 형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 여행 중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형제가게의 자세한 주소는 아래 Q&A에 있습니다.
아라찐빵 가격은?
찐빵 10개(최소주문) 기준 9,000원
예약 시 30개부터 박스 포장 가능.
30개 이하는 예약 불가이며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소진 시 마감됩니다.
방문 없이 택배는 안되니, 찐빵 성지순례는 직접 발로 뛰는 게 원칙입니다
Q&A
Q1. 아라찐빵은 택배로 주문할 수 없나요?
네, 아라찐빵은 당일 생산-당일 판매 원칙으로 택배는 불가합니다. 다만, 서귀포 ‘제주 인화찐빵’은 택배가 가능합니다.
Q2. 예약 없이 방문해도 구매할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하루 300개 한정 수량으로 오전 1~2시 전에 소진될 수 있으니 오전 오픈과 동시에 방문하시는 게 좋아요.
Q3.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가게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주차 불가이며, 바로 맞은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Q4.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냉동 보관 후 냉장 해동, 전자레인지 20~30초 조리하면 처음처럼 부드럽게 즐길 수 있습니다.
Q5. 형제가게는 어디에 있나요?
- 문예회관 인근 인화빵집: 제주 제주시 신산로 889 (일도이동 339-4)
- 서귀포 제주인화찐빵: 제주 서귀포시 동홍로 19 (서귀동 260 - 40)
- 공설운동장 인근 오누이찐빵: 제주 제주시 공설로 27 (오라일동 2446 -8)
제주 아라찐빵, 그 맛에 정착하게 될지도 몰라요
단순한 찐빵이 아닙니다. 정성과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수제 찐빵, 아라찐빵!
제주여행 중 하루쯤은 아침 일찍 찐빵 하나 사러 가는 일정,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이영자도 인정한 진짜 맛집, 제주 로컬 디저트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아라찐빵 꼭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