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등장인물, OTT ,줄거리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 방영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법정 공방을 넘어, 변호사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고뇌를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tvn의 '서초동'과 맞물려 주말에는 변호사들의 일상을 한껏 엿볼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드라마 개요 ' 차가운 논리 속에 피어날 뜨거운 성장! '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2025년 하반기, 법조계의 치열한 세계를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깊은 울림을 선사할 기대작입니다.
- 방송 채널: JTBC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 첫 방송: 2025년 8월 2일 (토) 밤 10시 40분
- 방송 기간: 2025년 8월 2일 ~ 2025년 9월 7일 (예정), 총 12부작
- 연출: 김지훈, 박수진 감독
- 극본: 이윤정 작가
-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시청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이 드라마의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입니다.
❓OTT 뜻?
OTT는 'Over-The-Top'의 약자입니다. 여기서 'Over-The-Top'은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의미하는데요. 기존의 방송사나 통신사의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줄거리: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심장, 변호사들의 치열한 법정 이야기와 성장 서사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법정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그들의 욕망, 그리고 정의를 향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싸움을 다룹니다.
드라마의 주 배경은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 중 하나인 '율림'입니다. '율림'의 송무팀은 복잡하고 예민한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하며, 그 안에서 변호사들은 법률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통찰력과 용기를 발휘해야만 합니다.
드라마의 핵심 줄기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성격을 지닌 변호사들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성장과 화합입니다. 특히, 에이스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과 열정 가득한 신입 변호사 강효민의 케미스트리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윤석훈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이성과 빈틈없는 논리로 무장한 완벽주의자입니다.
그는 법정에서 '승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때로는 차갑고 비인간적으로 비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의 완벽함 뒤에는 의뢰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숨겨진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반면, 강효민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의뢰인의 감정에 깊이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신입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아직 법률 실무에는 서툴고 때로는 좌충우돌하지만, 타고난 정의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을 변화시킵니다. 이 두 사람은 함께 다양한 사건들을 맡으며 서로의 가치관에 영향을 주고받게 됩니다.
윤석훈은 강효민의 순수한 열정에서 잊고 있던 초심을 되새기고, 강효민은 윤석훈의 냉철한 분석력과 노련한 기술을 배우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갑니다. 드라마는 단순히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정의란 무엇인지, 법과 인간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또한, 송무팀 내 다른 개성 강한 변호사들과의 팀워크도 중요한 축을 이룹니다. 유연한 리더십으로 팀의 균형을 맞추는 어쏘 변호사 이진우, 그리고 빈틈없는 실력으로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어쏘 변호사 허민정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며 드라마에 풍성한 이야기를 더할 것입니다.
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뢰인을 변호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법의 냉정한 현실과 변호사들의 뜨거운 심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해 주세요!
등장인물과 캐스팅: 법무법인 '율림'을 이끌어갈 주역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각 배우들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보겠습니다!
✅윤석훈 | 캐스팅: 이진욱
✔️ 캐릭터 특징
법무법인 율림의 에이스 파트너 변호사이자 송무팀을 이끄는 실질적인 리더입니다. 법률 지식과 소송 경험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윤석훈은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모든 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분석하는 데 탁월합니다.
때로는 냉정해 보일 정도로 효율성을 중시하여, 정의를 향한 순수한 열정만으로 달려드는 강효민과 초반에는 부딪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속으로 의뢰인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진정한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진욱 배우의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이 차가운 외면 뒤에 숨겨진 윤석훈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JTBC 드라마에 출연하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주요 역할
강효민의 멘토이자 송무팀의 사건 해결을 진두지휘하는 핵심 인물. 강효민과의 관계를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이 주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강효민 | 캐스팅: 정채연
✔️ 캐릭터 특징
갓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율림'에 입사한 신입 변호사입니다. 그녀는 법대 재학 시절부터 법을 통해 약자를 돕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실무 경험은 부족하고, 때로는 감정에 앞서 일을 그르치기도 하지만, 탁월한 공감 능력과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강효민은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찾아내고, 의뢰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데 뛰어납니다.
윤석훈과의 날카로운 대립 속에서 진정한 변호사의 의미를 찾아가며 점차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정채연 배우는 '조립식 가족' 이후 1년 만에 JT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오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성장하는 연기 변신이 기대됩니다.
✔️ 주요 역할
윤석훈과 대조적인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청자들이 감정 이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로가 됩니다.
✅ 이진우 | 캐스팅: 이학주
✔️ 캐릭터 특징
송무팀의 핵심 멤버이자 윤석훈에게는 믿음직한 파트너, 강효민에게는 든든한 선배 역할을 하는 어쏘(Associate) 변호사입니다. 그는 능글맞고 유쾌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동료들 사이에서 윤활유 같은 존재로 팀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갑니다.
윤석훈의 의중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신입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학주 배우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서, 이번 작품에서는 유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작도시' 이후 3년 만에 JTBC 드라마로 돌아오는 그의 연기 변신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주요 역할: 송무팀의 팀워크를 다지는 중심축이자, 윤석훈과 강효민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고 조언을 건네는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 허민정 | 캐스팅: 전혜빈
✔️캐릭터 특징
송무팀의 또 다른 실력파 어쏘 변호사입니다. 강단 있는 모습과 뛰어난 업무 처리 능력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그녀는 냉철한 판단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사건의 핵심을 꿰뚫어 보며,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때로는 직설적이지만 누구보다 팀의 성공을 바라는 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혜빈 배우는 그녀만의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허민정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것으로 보입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몰입감 높은 액션까지 선보이는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주요 역할
윤석훈과 이진우 못지않은 실력으로 송무팀의 전투력을 높이며, 강효민에게 실무적인 조언과 함께 여성 법조인으로서의 멘토링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율림' 법무법인의 다양한 인물들과 의뢰인, 그리고 사건 관계자들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각자의 사연과 아픔, 그리고 정의를 향한 열망이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안겨줄 것입니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인간적인 성장과 진정한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 드리자면,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2025년 8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며, 총 12부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본방 사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