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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도 작년과 같은 역대급 폭우가 예상 된다고 합니다. 미리 주변을 살펴서 정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70%까지 지원해 주는 풍수해 보험도 있고 보험사에서 차량 단독 사고를 보상해 주는 '차량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입하셔서 큰 피해로부터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상가건물이나 주택의 경우 '풍수해 보험'
소상공인 상가건물이나 개인주택같은 경우는 폭우나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가입해 놓았을 경우 재난의 기준을 넘는 태풍, 홍수, 강풍, 풍량, 해일, 지진, 대설, 홍수 등으로 직접적인 재산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아 복구 작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풍수해 보험으로 보장되는 재산은 주택이나 동산, 비닐하우스를 포함온실, 소상공인 상가나 공장입니다. 가입한 상품 유형과 특약에 따라 복구비최고 90%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이나 복구비로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을 보험금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0%까지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보험료도 저렴하고 가입자의 부담률은 8~30% 낮습니다.
가입자의 소득에 따라 전액 면제되는 경우도 있고 금융사나 기업들이 지우너해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따라 가입을 해 두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농민들의 경우 농작물 피해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NH 농협 손해보험 상품인 '농작물 재해 보험을 알아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지난 중부지방에 내린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에 피해가 일어나자 NH농협손해보험에서는 추정금액의 50%를 선지급하겠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차량 침수피해가 염려된다면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
지난해 엄청난 호우로 차량이 물에 잠겨 많은 손해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올해도 7~8월에 앨리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차량 참수피해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자동차 보험의 자기 차량 손해 담보 중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에 가입을 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침수피해를 대비하기 위해서 특약여부를 잘 확인 히셔야 합니다.
자동차의 침수피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차량의 손상 정도를 조사하고 수리비를 지원해 줍니다. 태풍, 홍수 등으로 주차 중인 차량이 침수가 되었거나 차량이 파손되었을 경우나 홍수가 일어난 지역을 운행하다 사고가 경우 보상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내 보험이 특약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아닌지 아래에서 확인을 해 보시고 대비하시는 것이 좋곘습니다.
본인이 의 과실로 인한 파손은 보장이 되지 않으며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되었거나 차량가격 이상으로 수리비가 나올 경우 폐차 후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올여름 집중호우가 에상되고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