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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배우 송중기.

아마도 이번 여름에는 아빠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노개런티 출연, 제작자로 참여하는 영화 '화란'으로 칸 국제영화제까지.. 브레이크 없는

그의 행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도 사랑도 노브레이크 송중기.

줄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배우 송중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작년에 사랑하는 연인 케이티 루이스를 공개하더니 이제는 곧 아빠가 됩니다.

또한,  영화 '화란'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제작자로 한 발 내딛는 그의 행보는 거침이 없는 듯합니다.

 

 

노개런티, 제작자로 영화참여, 칸국제영화제 초청.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5월 16일 개막)에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그가 해외 영화제에 인연이 닿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듯합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작품성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영화제와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화란'에는 개런티도 받지 않고 참여한다는 게 관심이 쏠립니다.

송중기의 몸값을 생각한다면 가히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노개런티로 참여하는 대신 제작자로서 이름을 올린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자신의 회사인 '하이지음스튜디오'의 이름으로 처음 제작에 참여하는 작품이 영화 '화란'입니다.

 

신인감독 김장훈의 장편 데뷔작인 '화란'은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소년 연규가 중간보스 치건을 만나 현실을 벗어나고자 위태로운 세계에 다가서는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아직 공개 전이지만 영화는 연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역은 신인 홍사빈이 맡았고 송중기는 중간보스 치건 역할을 맡았습니다.

송중기는 제작 전반에 참여했으며 주연을 신인에게 양보하고 노개런티로 작품 그 자체의 경쟁력과 가능에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덕분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스타배우 가 영화나 드라마에 공동 제작자(높은 개런티대신 주연+공동제작)로 이름을 올리며 주연을 하게 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연도 아니고 출연료도 없이 오직 제작자로 영화에 집중한 사실은 주목할 만합니다.

 

아내와의 사랑도 노브레이크

 

송중기 인스타그램

 

평소 개인일상은 공개하지 않았던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를 만나 사랑을 하면서 사생활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재진이 밀집해 있는 공항에서도 연인 케이티와 다정한 동행을 꾸밈없이 공개하기도 했죠.

 

케이티와 공개 연애를 발표하고 한 달여만에 평생을 함께 할 것을 밝히고 이어서 2세 소식까지 알려졌습니다.

 

 

결혼식도 건너뛰고 공개연애에 이어 혼인신고, 2세 임신까지 노브레이크로 질주하는 송중기.

 

송중기는 19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다정한 모습을 올렸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의 촬영을 위해 자신의 반려견, 아내와 함께  2월에 헝가리로 출국했고 2개월간 머물 예정입니다.  아직은 케이티의 구체적인 출산일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올여름쯤 송중기가 아빠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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