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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비 지원금을 서울시 성동구민에게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환경오염과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탈모환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탈모치료제는 건강보험에 적용이 안돼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지자체와 기초자치단체에서 탈모 치료비 지원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동구에서 진행하는 탈모치료비 지원을 매월 모집한다고 하니 신청방법,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동구 탈모지원
성동구 탈모지원

 

 

 

 

 

성동구 탈모치료비 지원사업 내용

 

 

지원금액 : 1인당 연간 20만 원 한도 지원으로 본인 구매금액의 50%씩 지원합니다.

지원내용: 경구용 약제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만 39세 이하의 성동구민 (1984년생 이하), 접수일을 기준으로 해서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는 자. (외국인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신청자격: 본인이나 동일세대 가족구성원(법정대리인) 이 대리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성동구청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에서 회원을 가입하고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제출서류: 진단서( 소견서,  병명코드 기입), 처방전, 약제비 계산서 (약국에서 발급), 약 구배 영수증, 통장사본

지급시기: 매월 15일

 

 

타 지역 탈모지원사례

 

충남 보령시

 

충남 보령시에서는 만 49세 이하 시민에게 탈모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보령시 1년 이상 거주하고 탈모진단을 받은 사함에게 연 2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서울시 탈모지원 조례안 발의

 

서울시와 대구의 의회에서도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에 대한 조레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의회에서는 아직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탈모는 질병이 아닌 미용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어서 통과하려면 시일이 좀 걸릴 듯합니다.

 

부산 사하구 청년 탈모 지원금 조례 통과

 

부산시 사하구 의회에서는 사하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경구용 탈모치료를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대구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금 본회 통과

 

대구시에서는 작년에 관련 조례안이 통과되고 구체적인 방안을 착수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창 일할 나이의 젊은 청년들이 탈모로 위축되고 자존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의회에서는 탈모진단을 받은 19~ 39세 시민에게 치료 바우처를 지원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본회의에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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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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